중앙매일-영동지역자활센터 직무개발교육 수강

국수사업단·키우리사업단 등 참석

지난 13일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는 보은지역자활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직무개발교육을 수강했다.

이날 교육은 고객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보은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과 함께했고 영동지역자활센터는 국수사업단, 엄빠분식사업단, 키우리사업단이 참석했다.

교육의 내용으로는 접수 및 안내, 서비스 마인드, 불만고객 응대요령, 호감을 주는 이미지메이킹 등 서비스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사업단들의 직무역량 개발교육이다.

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자의 고객 관리 기술 및 이미지메이킹으로 호감도를 상승시키고, 불만고객의 원인을 찾아 제거해 만족스러운 응대와 서비스로 사업단 매출 상승의 효과를 야기하는 효과를 가졌다.

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(센터장 이준호)는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의 자활역량 및 자활 의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등에 신청하는 한편, 영동군 지역주민들께서도 자활사업단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.